오랜만에 목포투어? 나선 매일라온입니다!
이곳은 아우어베이커리 목포남악점!!
친구 추천으로 이곳의 앙버터가 맛있다고 하길래
한번 가봤어요
굉장히 큰 문이었고, 어떻게 여나? 싶을 정도로 컸어요 ㅎㅎ
그냥 미는 문이었더라고요 ㅎㅎ
친구가 추천해준 앙버터
가격은 4,300원이에요!
앙버터 처음 먹어보는 저는 신기했어요!
그리고 가격에 놀랐어요! ㅎㅎ
요건 빨미까레!
가격은 3,900원
이건 담에 또 오면 먹으려고요!
더티초코는 4,700원
인터넷에서 많이 봤는데 정말 궁금해서 요것도 샀어요
그밖에도 빵순이에겐 천국 같은 곳이었어요
빵을 자주 만들어먹다가
이곳을 오니 역시 사 먹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당일 생산하시고, 당일 판매하고 있다는 말이 무척 좋았고,
더욱 신뢰가 가서 다음에 꼭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학생인 저한테는 가격 부담이 있었지만..
그래도 간혹 맛있는 빵이 생각하면
올 거 같아요!
음료도 다양하게 파시는 거 같았지만,
음료는 담에 마시기로 했어요
사실 이날 공차에서 T-멤버십 행사한다고 해서
목포 남악까지 왔는데
알고 보니 공차 목포 남악점은 T-멤버십 1+1 행사를 안 한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T-멤버십 행사를 하지 않는 매장도 있으니
잘 살펴보고 가세요!
T-멤버십 어플에 자세히 들어가 보시면
써져있더라고요 ㅠㅠ
저랑 제 친구는 그걸 안 보고, 갔다가
1+1 행사를 안 하실래
그냥 카페에 갔습니다 ㅎㅎ
요렇게 빵 포장해주셨어요
빵 포장지 디자인이 되게 독특했어요
여기에 바게트 넣어서 가도 될 만큼
크고, 긴 포장지에요!
ㅎㅎ 사실 2개만 샀지만, 9000원이 나와서
가격 땜에 후덜덜했지만
얼마나 맛있는지 보자! 하며 먹기로 했어요
제가 집에 돌아오니 시간이 너무 늦어서
빵은 냉장고에 넣어놓고
그 다음날 먹었어요!
물론 그래서 후회합니다.
당일날 만든 빵은
당일날 먹어야 하는데..
팥과 버터의 조합이라..
궁금했어요
그리고 바게트 같은 앙버터였어요
하루 지나 먹으니 무척 딱딱해졌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버터가 과연 어울릴까? 팥이랑
이런 생각이 들었지만
굉장히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어요
버터가 들어가니 녹으면서 생크림 같이 느껴졌어요
한 마디로 부드럽다는 거죠! ㅎㅎ
팥은 적당히 달달하며 기분을 좋게 해 주고
진짜 계속 손이 가는 그런 조합이에요!
먹으면서 버터 들어있어서 살찌겠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맛만 있으면 돼요! ㅎㅎ
그리고 호두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고소한 견과류가 들어있어서
#달달. #부드러운. #고소
했어요!!
요건 더티 초코!
우와 초코파우더!
초코 사랑하는 저에게 최고이지만,
어떻게 먹어야 하나? 싶더라구요
그냥 한입씩 베어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겉 부분이 초코로 코딩되어 있어서 더더욱!
그 부분은 진짜 바삭하고, 달달하고!
코코아 파우더? 를 엄청 많이 쓰신 게 느껴지지 않나요?
사진만 봐도!
아 그리고 제가 집에 오면서
윗부분이 살짝 깨졌더라구요 ㅠㅠ
원래는 더 예뻤는데..
이 결 좀 보세요! ㅎㅎ
저두 제과, 제빵에 관심이 있어서
몇 번 빵을 만들어 본 적이 있는데
이 크로와상은 너무 어려울 거 같아서 시도를 못했는데
역시 사 먹는 게 최고인 거 같아요!
입에 다 묻어가며 맛있게 먹은 더티초코!
혼자 먹는 거 추천드려요~
저두 되게 더럽게 먹었거든요 ㅎㅎ
오늘도 제 티스토리 봐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우리 모두 라온하제(즐거운 내일)을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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